표준화 및 도면품질 향상

표준화 및 도면품질 향상

제우스의 전기설계 시스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고객만족 경영,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 및 LCD 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끊임없는 R&D투자로 자체 기술력에 의한 장비개발로 명실공히 반도체 및 LCD 장비메이커로서의 Global 제우스를 실현하고 있다.

반도체 / 디스플레이 장비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

1970년 창사 이래 IT산업 발전과 맥을 같이 하며 제우스는 반도체, LCD, LED,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을 하였다. 제우스의 핵심 가치는 언제든지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로써 반도체와 LCD산업의 핵심 장비 중 하나인 Cleaning 설비와 LCD Glass 용 HP/CP, 제품의 양산에 필요한 물류 장비 및 장비 구동을 위한 CIM과 같은 In-Line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제우스의 주요 제품은 65%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주요 산업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 전지, 진공 기술, 자동화 시스템, 로봇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으로는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삼성 전자, 하이닉스, 동부 하이테크,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있다. 또한, FPD 분야는 LG 디스플레이, 삼성 디스플레이, LED 분야는 삼성 LED, LG 이노텍, 서울 반도체, 일진, Solar 분야에는 KISCO, LG 전자, 에스에너지, 동진쎄미켐 등 이 있다. 2006년 02월, 코스닥(종목번호:079370)에 상장된 제우스는 “Global ZEUS”라는 가치 아래 IT산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동북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중국, 대만 등에 영업망과 일본에 자회사(J.E.T)를 두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기설계 시스템 구축 배경

“작업자마다 도면의 스타일이 달랐다. 심볼부터 도면에 표기되는 정보까지 작업자의 기준으로 AutoCAD로 작성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설계 엔지니어링 정보는 취합하고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에 작성된 도면을 수정하여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도면 설계를 하다 보니, 수정 작업 과정에서 설계 정보가 누락되어 도면으로만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 특히 상호 참조를 수동으로 기입하고 도면 작업 후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대한 명확한 표준화 시스템이 필요했다.”라고 제우스의 제어 담당 엔지니어는 구축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이로써 전기 엔지니어가 엔지니어링 자체에 집중하여 프로젝트를 조기에 완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표준화 및 도면 품질 향상

2011년부터 제우스는 도면 품질의 향상 및 설계 시간 단축을 위하여 처음 EPLAN을 도입하였다. 현재는 국제 표준 규격 IEC심볼을 활용하고, 각 부품의 정보를 제우스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함으로써 표준화된 도면을 관리하고 있다. EPLAN을 사용함으로써 회로도와 판넬 배치도가 탐색기의 활용으로 1:1 매칭이 가능해졌고 PLC의 경우 엑셀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오타와 오류가 방지되어 도면의 품질의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제우스 고유의 탬플릿을 구축하여 보고서 양식을 통일화하였으며 모든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도면 품질의 향상과 동시에 설계 시간을 단축하는 결과를 얻었다.

전기설계 시스템의 장단기 목표

제우스는 LCD/반도체 업무를 진행하면서 단납기의 오더와 해외 진출 그리고 엔지니어가 PLC 프로그램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EPLAN을 도입했다. 비록 전기도면 품질 개선, 전기 도면 오류 및 시간 단축을 도입하였지만, 기존 그래픽 기반의 AutoCAD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의 EPLAN으로 설계 환경을 변환하는 것은 바쁜 프로젝트 진행 일정에는 무리가 있었다. 손에 익숙한 기존 환경을 버리고 EPLAN이 손에 익숙해 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가 되어 다시 AutoCAD로 되돌아 갈수 밖에 없었다. 이에 별도의 프로젝트 담당자 2명을 선출하여 3달 동안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EPLAN으로 표준을 규정하는 작업을 하였다. 자주 반복되는 프로젝트의 전기 도면을 3개 이상 진행했다. 장비 별로 시스템은 다르지만 사용되는 부품은 70~80% 이상 동일하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전기 도면이 규정되어 있다면 추후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기존의 전기 도면을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품 도입과 컨설팅 지원을 담당했던 이플랜 공식 에이전트인 피에스디이앤지의 손창석 대표는 “제우스에서도 기업의 목표나 향후 업무 개선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EPLAN을 안정적으로 적용되기까지는 시간과 담당자들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우스가 인지하고 위의 두 조건, 즉 시간과 의지가 있는 엔지니어를 투자하였기 때문에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다. 성공적인 파일롯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EPLAN 기능만을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필요성을 고객이 인지하게 하고 EPLAN 도입 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지금도 제우스는 EPLAN 설계자를 단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노력 중에 있으며, 위치 지정 개체를 통한 설계 자동화의 단계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미 구축된 라이브러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다량의 라이브러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축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함으로써 도면 품질의 향상 및 설계 시간 단축에서 더 나아가 원가 절감의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SUMMARY

제우스의 전기설계 시스템

제우스는 1970년 설립되어 자본금 47억 1,999만원, 매출액 1,600억 6,186만원, 사원수 470명 규모의 고용 노동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와 고객 만족 경영,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 및 LCD 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끊임없는 R&D투자로 자체 기술력에 의한 장비개발로 명실공히 반도체 및 LCD 장비 메이커로서의 Global 제우스를 실현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시장이 요구하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래로 이어질 수 있는 신규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부터 제우스는 도면 품질의 향상 및 설계 시간 단축을 위하여 처음 EPLAN을 도입 검토했고, LCD/반도체 업무를 진행하면서 단납기의 오더와 해외 진출 그리고 엔지니어가 PLC 프로그램 집중해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EPLAN을 도입했다. 장비 별로 시스템은 다르지만 사용되는 부품은 70~80% 이상 동일하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전기 도면이 규정되어 있다면 추후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기존의 전기 도면을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국제 표준 규격 IEC심볼을 활용하고, 각 부품의 정보를 제우스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함으로써 표준화된 도면을 관리하고 있다. 지금도 제우스는 EPLAN 설계자를 단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노력 중에 있으며, 위치 지정 개체를 통한 설계 자동화의 단계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미 구축된 라이브러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다량의 라이브러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축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함으로써 도면 품질의 향상 및 설계 시간 단축에서 더 나아가 원가 절감의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 홈페이지: http://www.globalzeus.com/

- 대표전화: +82) 31-377-9500

- FAX: +82) 31-377-3305

- 주소: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161-6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