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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방식

Herborn/Monheim, 2025년 4월 30일

"완전한 전자 사회"라는 목표를 더욱 신속하게 달성하려면 에너지 전환 솔루션을 구현할 실질적인 선도자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핵심 요소는 디지털화, 표준화, 그리고 자동화입니다. 인공지능은 플랜트 엔지니어링이나 재생 에너지원 확대 등 혁신적인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뮌헨에서 열리는 "Smarter E Europe" 박람회(B5홀, 310번 부스)에서 EPLAN과 리탈은 AI와 데이터 기반 솔루션이 미래에 기업을 어떻게 지원할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탈의 새로운 RiLineX 시스템 플랫폼 또한 주목할 만한 제품입니다. 이 플랫폼은 배전 솔루션 설치 속도를 높여 최대 75%의 시간 절약 효과를 제공합니다.

프리트헬름 로 그룹 이사회 임원이자 리탈 인터내셔널 및 리탈 소프트웨어 시스템즈 CEO인 니코 모어 교수는 "AI 리더십은 풍부한 산업 소프트웨어 전문성과 결합되어 새로운 성장 곡선과 산업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지렛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래는 AI가 주도할 것입니다. EPLAN과 리탈은 AI를 통해 산업 자동화를 개척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이 기술이 미래의 기계, 전기, 공정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PLAN과 리탈은 바로 이러한 전문 지식을 에너지 분야에 접목하고자 합니다.

엔지니어링 분야의 구체적인 AI 프로젝트 사례 연구

The Smarter E에서 Friedhelm Loh Group의 두 회사는 AI가 에너지 분야의 전기 설계자, 엔지니어, 기획자들의 일상 업무를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선보일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전력망 확장 및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이 있습니다. EPLAN과 Rittal은 Microsoft Azure OpenAI 서비스를 기반으로 AI 기반 마운팅 플레이트 레이아웃 생성과 같은 실제 프로젝트 사례 연구를 이미 진행했습니다.

EPLAN은 Siemens와 협력하여 향후 전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할 광범위한 엔드 투 엔드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는 비용이 많이 드는 설계 및 계획 시간 단축 등 상당한 효율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I 지원 도구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단 몇 초 만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며칠 또는 몇 주가 걸렸을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결과물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크게 향상시킵니다. 야망과 목표는 매우 명확합니다. 현재 솔루션에 AI를 활용하여 전기 엔지니어링 회사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전체 계획 및 설계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RiLineX: 전력 분배의 미래 표준

배전 시스템 기술 개선을 통해 에너지 전환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리탈의 새로운 60mm 부스바 시스템 플랫폼인 RiLineX는 패널 제작 및 스위치기어 제조 시 배전 생산 속도를 높여 조립 시간을 최대 75%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리탈은 체계화된 플랫폼 접근 방식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클릭 시스템을 통해 배전반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RiLineX에 적합한" 구성 요소를 개발하는 기술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표준화된 충전 시설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젝트 

리탈과 소프트웨어 회사 EcoG는 충전소와 충전 시설 확장을 가속화하는 방법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베이형 CS Toptec 실외 인클로저를 탑재한 2세대 "파워블록"이 전시되며, 리탈의 시스템 전문성과 EcoG의 소프트웨어 및 충전소 구성 요소가 결합되었습니다. 파워블록은 DC 충전 시설의 중앙 백엔드 인프라를 표준화하고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요소인 DC 충전 시설의 확장을 가속화하려는 공동 프로젝트 계획을 구현합니다.

엔지니어링 및 협업을 통한 확장 강화

에너지 전환은 속도 외에도 효율성과 생태계 전반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요구합니다. 리탈과 EPLAN은 업계 표준 "변압소" 프로젝트를 사용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다른 선구적 프로젝트들은 표준화라는 개념이 제어반과 전체 변전소의 고도로 자동화된 생산의 기반을 어떻게 마련하는지 보여줍니다.

디지털화, 표준화, 자동화의 확대는 숙련된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해답이며, 전력망 연결을 통한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 주문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생태계의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데이터를 원활하게 교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치 사슬과 EPLAN Cloud 플랫폼을 고려하면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