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설계”의 깃발 아래에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하노버 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에서 EPLAN Software & Service는 효율적인 설계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ouse of Mechatronics”이며 이는 제휴사인 CIDEON과 공동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또한 배선 제어 캐비닛에 쓰이는 Smart Wiring Application과 업그레이드 된 데이터 포탈도 전시의 하이라이트이다. EPLAN은 하노버 박람회의 4개 스탠드에서 전시를 선보이며, 방문자들은 8번 홀의 산업 4.0 테마에서도 EPLAN을 만나볼 수 있다. 몬하임(Monheim), 독일, 2016년 3월 16일 – 몬하임(Monheim)에 본사를 둔 기업 EPLAN은 하노버 박람회에서 눈부신 메카트로닉스 혁신을 선보일 것이다. 전시는 EPLAN 메인 스탠드에서 진행되며, 6번 홀에서 400 평방미터 가량을 차지하는 큰 규모이다. EPLAN이 무역 박람회에서 발표하는 주제는 “House of Mechatronics” 외 여러 가지로 다양하다. EPLAN이 파트너사 CIDEON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메카트로닉스 솔루션도 전시가 된다. 이 획기적인 솔루션은 하노버 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의 오프닝에서 공개된다. EPLAN 플랫폼 2.6버전, 업그레이드된 데이터 포탈, 배선 제어 캐비닛 용 Smart Wiring Application은 모두 하노버에서 선보일 하이라이트이다. 더 나아가 8개의 액션 필드로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EPLAN Experience도 프레젠테이션에서 다루어진다.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자들을 위해 EPLAN 스탠드는 각국의 언어로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EPLAN USA에서 파견된 컨설턴트와 영업사원들이 올해의 공식 파트너 국가인 미국에서 온 방문자들에게 개인별 맞춤 응대를 제공한다.

"Smart Engineering과 Production 4.0" 

8번 홀에서는 산업 4.0 콘셉트가 다루어진다. 여기서EPLAN은 산업 4.0에 관한 2개의 토픽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Smart Engineering and Production 4.0”이라는 모토 아래에서 기술 파트너쉽을 맺은 EPLAN, Rittal, Phoenix Contact은 제품 데이터와 설계 데이터의 완전한 수직 통합을 선보인다. 210 평방미터에 달하는 스탠드에서 방문자들은 산업 4.0에 기반한 스마트 설계 솔루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의 새로운 전시 콘셉트들은 제품 디지털 데이터, 제품 수명주기에 따른 제품 데이터 설명 표준화, 캐비닛 냉각 최적화, 전환 시스템의 디지털 인증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EPLAN은 PLM/PDM 토픽도 완전히 디지털화된 프로세스를 이루는 핵심 구성 요소로서 주목하기 시작하고 있다.   EPLAN은 8번 홀의SmartFactory KL 전시에서도 파트를 맡고 있다. 여기에서 EPLAN은 설계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시각화와 유지보수까지 지원한다. SmartFactory KL는 기계 데이터를 OPC UA 상에서 교환하며, 이로써 프로젝트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호된다. 또 EPLAN View 어플리케이션에서 패널과 하드웨어 간 연결이 생성되어 효율적인 유지보수 및 서비스 시나리오를 위한 기술이 구현된다. 11번 홀 리탈(Rittal) 스탠드에서는 EPLAN의 종합적인 전시가 펼쳐진다. 이 전시에서는 통합 가치 사슬을 주로 다루면서 제어 캐비닛 배선작업을 쉽게 해 주는 새 소프트웨어 Smart Wiring Application도 비중 있게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