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AN Platform 2022 프리뷰
EPLAN, 곧 출시될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이다
솔루션 제공업체 EPLAN은 올여름 출시될 EPLAN Platform을 Hannover Messe Digital Edition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본 기술과 다크 모드 등 최신 소프트웨어 트렌드에 맞춰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하기에도 쉽습니다. 새로운 2D 그래픽 모듈과 중앙 디바이스 관리는 최적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더해 또 다른 실용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간의 조합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EPLAN eMANAGE에서 통합된 엔지니어링이 가능한 것인데요. 새로운 구독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사용 또한 더욱 유연해질 전망입니다.
The support of dark and light modes has resulted in a modern application with an optimal look and feel.
독일 몬하임 2021년 4월 12일 - EPLAN Platform 2022의 하이라이트는 전반적인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는 완전히 새로워진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모바일 장치용 최신 앱과 데스크톱에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시각성 및 기능성과 함께, 간단함과 명료함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가변형 탭으로 사용자에게 중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한 바로가기를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리본 기술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다기능 툴바는 2D에서 3D로 전환할 때와 같은 상황에서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메뉴와 툴바를 하나로 통합하여 숙련된 사용자들이 일상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수행하도록 돕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사용을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EPLAN은 2D 및 3D 엔지니어링 모두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의 지원 등을 통해 최상의 룩앤필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이 탄생했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에도 끄떡없는 강력한 성능
2D 분야의 완전히 새로워진 그래픽 모듈은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특히 DXF 또는 DWG 파일을 가져올 때의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중앙화된 새로운 장치 관리 또한 성능 동인으로 작용하며, 오브젝트 중심 데이터 관리를 통해 장치 데이터를 변환하기 위한 더 높은 유연성을 추가적으로 제공해 줍니다. 통합된 유형 관리는 사용자가 각각의 유형에 대한 모든 장치 속성을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제 시간을 전혀 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매크로를 장치에 손쉽게 할당할 수 있으며, 엑셀과 결합했을 때에도 외부 장치 데이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프로젝트 수준 개요 제공
새로운 Backstage 뷰를 통해 사용자는 프로젝트 열기 및 생성하기, DWG 파일 가져오기, PLC 또는 제조 데이터 내보내기 등 EPLAN 프로젝트의 모든 요소들을 중앙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사용된 프로젝트 목록은 모든 프로젝트 관련 작업들의 논리적 구성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새롭게 통합된 삽입 센터는 그래픽 미리보기를 포함하여 설계도를 효율적으로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심볼, 매크로, 장치 삽입 기능들을 통합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컴포넌트를 즐겨찾기로 표시하고 개별 워크플로우에 대해 태그를 달 수도 있습니다.
플랫폼과 클라우드를 결합하는 EPLAN eMANAGE
“It’s in your hands”를 모토로 올여름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EPLAN Platform 2022는 훨씬 더 다양한 혁신을 선보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직접 연결입니다. 이제 EPLAN eMANAGE를 통해 EPLAN Platform의 프로젝트를 클라우드 환경에 바로 업로드하여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3월 중순부터 무료 버전이 제공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