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어 캐비닛에 디지털 트윈 중첩

EPLAN은 독일 하노버에서 확장된 'eVIEW AR' 앱을 미리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앱은 서비스 및 유지 관리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증강 현실을 통해 제공되는 제어 캐비닛의 전기기술 문서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프로젝트나 전기 엔지니어의 책상이 아니라 직접 작동 중에 즉 제어 캐비닛 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통한 앱 서비스

2024년 5월에 제공될 확장된 앱을 통해 서비스 기술자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실제 제어 캐비닛을 디지털 트윈과 오버레이할 수 있습니다. 즉, 기술자는 제어 캐비닛의 모든 개별 구성 요소에 디지털 방식으로 직접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터용 회로 차단기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서비스 기술자는 AR 강조 표시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캐비닛 도어가 닫혀 있는 캐비닛 내부 구성 요소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히 대형 제어 캐비닛이나 그와 같은 라인업에서 구성 요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서비스 기술자는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모터 스타터 조합이 포함된 연결 지점 패턴, 회로도 페이지 같은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광범위한 종이 문서를 검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앱은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통해 서비스 기술자 또는 유지 관리 직원을 신속하게 안내합니다.

변경사항을 프로젝트로 다시 가져오기

예를 들어 접촉기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디지털 트윈은 제조업체의 구성 요소 사양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전기 엔지니어링 문서도 참조합니다. 기술자는 레드라이닝 또는 그린라이닝 기능을 사용하여 부품 교체를 기록하고 엔지니어링 부서는 전기 기술 문서의 모든 페이지에 변경 사항을 간단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회로도 페이지에 상호 참조가 있는 경우 엔지니어링에서도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가장 훌륭한 점은 서비스에서 엔지니어링으로, 그리고 그 반대로 EPLAN의 양방향 협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